참가업체 뉴스
㈜스트림비젼 (대표이사 배승길)은 오는 5월 21일 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전(KOB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05년 IPTV를 시작으로 인터넷방송, 모바일방송, N스크린 미디어, OTT 미디어 솔루션, 하이엔드 방송급 4K/8K 방송장비까지 산하 부설 연구소를 중심으로 19년간의 R&D 역량을 기초로 내실 있고 탄탄한 기술중심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납품한 사이트도 900(KTV, SKB, 서울시의회, 현대자동차그룹, CJENM, 강원도청, ETRI, KEB하나은행 등) 여 곳이나 될 만큼 국내 방송시장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는 익숙한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통합방송시스템은 비디오 스위처, 오디오 믹서, 자막기, 녹화기, 인코더/스트림서버, PTZ 카메라 제어 시스템, Mic 제어시스템 등 개별적으로 구입하고 구축해야 했으나 이 기능들을 단일 시스템에서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장점이다.
이를 통해 이중구매 예방, 구매비용 최소화, 장비 구성 최소화, 운영인력 최소화 등 다양한 구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존의 구성 방식은 이중구매로 인해 귀중한 국가 예산을 낭비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으나 (주)스트림비젼은 이를 과감히 통합하여 기존 업계의 관행과 같았던 "디지털 믹서 + PTZ 카메라/마이크 제어 시스템" 을 분리한 구조에서 탈피하여 단일 시스템에 통합한 SV-Mixer PTZ 모드(카메라/마이크 제어, 국내외 최초)를 출시했다. 의회, 본청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대학교, 방송국 등으로 부터 우수한 기술력과 경제성을 인정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복잡한 구성으로 다수의 방송 장비를 연동하고 별도로 구매해야 했던 불편함과 단점들이 해결되는 발판이 되었으며 의회 생방송 의사중계 시스템을 심플하게 구성할 수 있다. 1인 제어가 가능한 기틀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
효율적인 운영/관리, 이중구매로 발생하는 국가 예산 낭비 예방, 단순화에 따른 신속한 장애복구, 유지보수 및 관리 효율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SV-Mixer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최근 출시된 "발언제어, 재부재"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을 수 있도록 무상지원한다.
국내 다수의 광역시도 의회/관공서 등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스트림비젼의 SV-Mixer는 지방의회 의사중계를 위한 필수 제품으로 발언제어, 재부재 등과 같은 보조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기준을 업계에 제시하고 구매 고객은 구축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All-IP(올-아이피) 방송 장비가 미래 미디어 산업 발전에 근간으로 판단하여 장기간의 연구개발 투자 끝에 전 제품에 대해 SDI/HDMI/스트림(SRT/UDP/RTMP/HLS/WS/WSS) 등의 전통적인 입출력 인터페이스는 물론 NDI/NDI-Hx/NDI-Hx2/SMPTE 등과 같은 네트워크를 통한 입출력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네트워크 기반의 무압축·무지연 등의 기술을 탑재하여 All-IP 기반의 방송 중계/송출/편성/인코딩/스트리밍/녹화/인제스트/자산관리 등의 환경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