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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플랫폼, KOBA 2024 참가… 인공지능 마스터링 ‘뮤닛(Munute)’ & 수면 음악 앱 ‘잘자(Zalza)’등 최첨단 음향 기술을 선보여...
2024-07-31 조회수 : 160

사운드플랫폼(대표 서정훈)은 오는 5월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OBA 2024에 참가하여 인공지능(AI) 마스터링 서비스 뮤닛(Munute)과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악 앱 잘자(Zalza)를 주력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뮤닛은 딥러닝을 기반에 둔 AI 마스터링 서비스로, 실제 상업 음원으로 학습한 데이터로 스튜디오급에 해당하는 마스터링을 빠르고 정교하게 실행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이뤄진 업데이트로 뮤닛은 한층 향상된 AI 알고리즘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는 음악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마스터링 기능으로 업계 전반에 높은 활용도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예약부터 작업까지 5~10일 이상 소요되던 스튜디오 마스터링을 단 10초 안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음악,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국내 정상급 마스터링 엔지니어들과 협업해 구현한 휴먼 리터치시스템을 통해 음향·영상·마스터링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잘자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수면 효율 제고 효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수면 전문의의 자문과 90분 수면 사이클로 뇌파 타임라인을 제작했으며, 이는 수면 콘텐츠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시에 앱에서 제공하는 수면 특화 음악은 뇌파 주파수와 핑크 노이즈가 합성된 음원으로, 이용자의 자연스러운 숙면을 유도하고, 건강한 수면 루틴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운드플랫폼 측은 뮤닛은 글로벌 론칭 후 170여 개국에서 5만 명의 누적 사용자를 달성했으며, 전체 사용자의 97%가 해외 사용자인 것으로 집계됐다라며, 잘자 역시 15%의 해외 사용자 비율을 나타내고 있고, 그중 절반가량은 유수의 슬립 테크 기업들이 경쟁하는 미국 이용자들이다. 이렇듯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의미 있는 성과를 누적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사 뮤닛 서비스에 엔지니어들이 스튜디오 마스터링을 제공하는 프로 엔지니어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며, 올해 4분기 내 마스터링 후 원클릭 음원 배급까지 지원하는 기능도 베타로 선보일 것이며, “잘자는 지난해 12월 추가된 반려동물용 음악 콘텐츠로 시장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또, 정산 수면 가이드를 위한 보조 수단으로서 개인화 관련 기능도 다채롭게 업데이트하고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