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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닷, 동영상 AI 및 고성능 코덱 선보여
2024-07-31 조회수 : 224

동영상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블루닷(대표 전민용)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 미디어 음향 조명 전시회 ‘KOBA 2024’에 참가한다. 블루닷은 동영상 화질 개선 및 업스케일링 AI를 비롯해 동영상 압축 최적화 AI, 그리고 고성능 코덱과 동영상 화질 측정 가속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닷은 영상의 화질을 개선하고 해상도를 높여주는 업스케일링 기술에 AI를 적용했다. 자체 개발한 동영상 AI가 영상에 최적의 화소를 생성해 선명하게 화질을 개선해주며, 자연스럽게 해상도를 높여준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화질 개선 AI가 콘텐츠에 최적화된 영상 처리 기능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영상 인코딩 전 AI가 영상을 처리해 압축 효율을 높여주는 기술도 선보인다. 학습된 AI가 영상을 처리해 영상의 화질은 유지하면서 용량을 30% 이상 줄여준다. 이로 인해 동영상 제작자들은 한정된 저장 공간 및 네트워크를 보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KOBA에서 블루닷의 고성능 코덱을 선보인다. 동영상 산업이 거대해지면서 영상의 압축 효율을 높인 ‘차세대 코덱’ AV1 동영상 코덱, AVIF 이미지 코덱이 등장했고, 블루닷은 한층 성능을 높인 AV1, AVIF 코덱을 개발했다. 특히 블루닷의 AV1 코덱은 국제 코덱 평가 기관 MSU에서 세계 3위를 차지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동영상 화질을 측정하는 ‘VMAF’ 스코어를 더욱 빠르게 측정해주는 기술도 KOBA 20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소개한 블루닷의 동영상 기술은 반도체 IP, SDK, 그리고 Rest API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블루닷의 전민용 대표는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가 모인 ‘KOBA 2024’에서 블루닷의 동영상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라며 “빠른 처리 속도와 높은 성능이 강점인 블루닷의 동영상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